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중화일미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원래는 [[쓰촨성|사천]] 출신의 소년 [[유마오신]](통칭 마오)이 [[광저우시|광주]]의 유명 음식점인 양천주가에 입문하면서, 각종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요리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왕도적인 내용의 요리만화였다. 그러다가 2부 들어서 [[뒷요리계]]라는 악역 집단이 등장해 이들과 요리 배틀로 싸우고 숨겨져있는 [[전설의 조리기구]]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른바 '요리+모험+배틀만화'로 노선이 변경되었다. 특유의 과장된 요리나 요리법, 리액션 등은 원래 1부 시절에도 있었지만 2부 들면서 절정에 달해 거진 판타지화가 되어버렸다. 이런 요인으로 인해 소년 매거진에 연재된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[[소년 점프]] 테이스트가 꽤 짙게 나는 편. 작가도 [[북두의 권]]을 좋아했다고 하고 편집자마저 점프 만화를 좋아했다고 하니... 일단 이러한 노선 변경에 2017년 3월경에 있었던 작가와 담당 편집자가 참가했던 토크쇼에 따르면, [[미스터 초밥왕]]과의 차별화를 도모하다가 나온 발상이라고 한다. 잡지 자체에서 인기가 높지 않았는지 월간으로 이적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간 듯. 저 토크쇼에서 담당 편집자가 요리만화에 모험물 성격을 도입한 게 [[토리코]]보다 10년은 앞섰다고 자평하기도 하였다. 2부의 노선 변경은 특유의 전개로 화제도 불러모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게 생겨났다. 2부는 이른바 [[파워 인플레]]형 배틀물의 구조와 꽤 비슷한 편인데 특유의 단점까지 모두 가져와 버렸다. 동료 캐릭터의 공기화, 지나친 [[주인공 보정]], 스케일을 키우다 못해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가게되는 요리법과 설정 등...[* 마오의 부친을 알고 있는 노사가 나와 계란으로 [[우화등선]]하더니 계란이 전설의 조리기구를 찾는 레이더가 되는 등. 심지어 태극요리계 간부중 라몬의 이동수단은 [[비행선]]이고 맛을 볼때 소지하고 있는 쇠뭉둥이에서 번개가 나와 그걸로 평가한다...거기에 마오 일행이 태극요리계 산으로 쳐들어갈때는 '''두유피로 만든 열기구다.''' --낙사 이전에 두유피로 만든 천막은 비행할수가 없다...--] 작가 본인도 2부의 노선 변경이 만화의 수명을 줄였는가 늘렸는가에 대해선 아직도 의문이라고.[* 다만 작가 스스로도 17권 말미에 갑작스럽게 끝낸 느낌이 들지만 질질 끌어 스토리를 늘어지게 하는 것보다 낫다는 뉘앙스의 서술을 해서 전자쪽에 무게를 둔 듯 하다.] 후술할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일단 결말 자체는 지어졌지만, 최후반부가 상당히 급전개라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진 않았지만 독자들 대부분이 조기 연재 종료로 보고 있는 편. 뒷요리계 최고간부 오호성 중 한명인 엔세이와는 싸우지도 못했고, 전설의 조리기구 제4의 기구인 가루나도 이후로는 급조한 티가 나는 등...[* 작가는 만약 연재가 지속되었더라면 오호성 위의 뒷요리계 인물로 '''마오의 아버지'''를 출연시킬 예정이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발언한 바 있다. 실제로 후속작에서의 주요 소재가 마오의 아버지이며, 뒷요리계 핏줄로 밝혀졌다.] 한국판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특이한 점이 있는데, 중국을 무대로 한 작품이어서인지 '해냈다!' 같은 일부 대사를 [[중국어]]로 표기하고 거기에 일본어로 [[후리가나]]를 표기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. 한편 중국을 무대로 한 만화답지 않게 후리가나에 영어 표기(특히 마오의 요리)도 많이 나오는 편.[* 예를들어, 최종전에서 선보인 요리이자 판타지로 가버린 요리의 절정인 [[어머니의 태양볼]]은 정식으로 읽는 표기가 '마더 더 솔라 볼'이다.] 작중 시간대가 얼마나 흘렀는지 정확한 표현은 안나오지만, 작중 나오는 대사들을 종합해서 봤을 때 시작에서 완결까지는 거진 2년 내외로 흐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